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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별 작성 도움말
작성자 : 이상락 작성일 :2005-10-13 11:10:03 조회수 : 2475

기업체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앞면은 입사지원서, 뒷면은 자기소개서로 보통 다섯 항목의 난이 나뉘어져 있다. 즉, 성장과정, 성격소개, 지원동기, 희망업무(직종) 및 포부, 그리고 특기사항이다. 200자 원고지 한 장 정도 들어갈 분량으로 줄이 쳐져있는 것이 보통인데 이 자기소개서는 '인사비밀카드'로 회사에 영구 보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성장과정  

이 난은 제한된 지면이므로, 미리 자기가 써야 할 것을 간추려 본 후에 또박또박 깨끗이 써야 한다. 이때 평범성보다는 가급적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던 새로운 분야에 대한 언급이 필요하다. 학교나 경력 등은 이미 이력서 또는 지원서에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이 이중으로 기술할 필요는 없다. 가훈 또한 고학(아르바이트 등) 등을 통한 역경 등을 딛고 일어선 의지 등을 기술하면 좋다.  


성격소개  

일부러 진실하지 못한 진술을 할 필요가 없다. 미사여구를 동원하다 스스로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장점을 최대한도로 부각시켜 자신을 소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단점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기술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지를 진술하면, 오히려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어느 경우에서든지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완벽하다고 말하는 것은 넌센스임을 명심해야 한다. 적극적인 사고, 성실성, 근면성, 원만한 품성, 미래에 대한 도전의지, 패기있는 성격 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지원동기  

친구, 선배의 소개 및 권유, 학교 선생의 추천 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보다 더 명백한 기술이 필요하다. 자신의 적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방법도 추천할만 하다.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업종, 경영이념, 창업정신, 성격 등을 알아서 그 기업의 업종이나 특성에 맞게 지원동기를 기술한다면 좋을 것이다.  


희망업무 및 포부  

희망업무는 이미 지원동기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공, 적성을 살리기 위해서나, 또는 평소 그 업종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있었다면 좋을 것이다. 포부 수준도 비슷하다. 구체적으로 자기가 선택한 업종에 대한 목표성취나 개발을 위해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라. 그렇다고 너무 수준을 높이는 우를 범할 필요는 없다. 늘 '신입사원'이 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기사항  

전공의 특성외에도 부전공, 외국어 구사의 능력, 번역 등의 실력을 과감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 특히 요즈음은 외국어 능력을 중시하고 있으므로 중국, 러시아, 동구권 등의 새로운 시장을 대비하여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을 익혀두면 좋을 것이다. 그밖에 컴퓨터 사용능력, 운전, 운동 여부와 각종 자격증, 면허증 등의 소지를 사실대로 진술해야 유리하다.  

자료출처: 캐리어써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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