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답한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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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잉쏭 작성일 :2003-09-07 00:09:00 조회수 : 2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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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토요일에 실업계 쪽에서 몰려냈내요. 저희학교도 그랬거든요.
등급이 4등급 밖에 나오지 않아 모집인원이 넘어버린 지금 마음이 편칠않네요 ^ ^ 그래도 보건행정에만 넣은거 후회없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또 정시모집때 신청할꺼니깐요. 그런데 이런말 하긴그렇지만 모집인원이 24명으로 늘지않고 8명그대로 였다면 정말 답답했겠죠? ^ ^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문제가 아니라 답답한 마음을 몇글자 적고싶어서예요. 음. 제 가장친한 친구가 보건행정과를 넣었습니다. 독자전형으로요. 중학교 3학년때 성적차 때문에 저는 여상을 와야했고 친구는 인문계를 갔죠. 많이 멀어진듯 했지만 대학을 계기로 3년간 못해왔던거 맘껏하자면서 보건행정과에 썼습니다 ^ ^ 독자전형쪽을 보니깐 경쟁이 더 세네요. 다른분들도 다 보건행정과에 오고싶은마음에 원서를 썻겠죠. 그냥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보다 공부도 훨씬 잘했고, 무엇보다 자율학습으로 11시 까지 학교에서 시달려야 했던 제친구가. 다만,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던 인문계에서 성적이 좀 낮아요. 딴에는 많이 공부했는데. 힘들어하던거 제가 다 아는데. 만약에. 혹시라도 만약에 제가 붙고 그친구가 떨어진 다면 저는 물론 제가 행정과에 붙은건 기쁘겠지만 또 한편으론 마음이 무척무거울꺼예요. 저는 솔직히 쉬운 조건에서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할수있었으니까요. 정원을 넘게 뽑는것은 안된다는거 물론 잘 압니다. ^ ^ 하지만 그냥 독자전형을 뽑으실때 제 글을 읽고 나신다면 다시한번 따뜻한 마음으로 훝어봐주시겠어요. 꼭 오고싶었던 제친구가, 그리고 맨날 저붙잡고 고민하고 고민했던 제친구가 쓴 원서 말이예요... 진짜 소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꼭 제친구가 붙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수고들 정말 많으시구요 ^ ^ 제글 읽어주시는 것도 무척고맙구요 ~ 무엇보다 둘다 합격해서 기쁜마음으로 학교에 갔으면 싶어요 ^ ^ 이제 시작입니다 !!! 그리고 이름은 쓰지않을래요. 철없어 보일까봐 헤헤 ^ ^ 그냥 다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꼭 좋은결과 있으 시길 바라구요 ! 모두 합격날짜만 손꼽아 기다리자구요 ~ ^ ^ 그럼 안녕히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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